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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가 7월 18일 새 싱글앨범 ‘크라이(CRY)’로 돌아왔다.
주목할 만한 점은 스텔라가 이번 앨범을 통해 공식으로 굳어진 ‘섹시 콘셉트’를 탈피했다는 점이다.
스텔라는 에스닉한 느낌의 의상으로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여름에 어울리는 초록빛 자연이 배경이 돼 스텔라의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했다.
앞서 스텔라에게 ‘섹시’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게 된 것은 지난 2014년 ‘마리오네트’ 이후였다. 당시 스텔라는 국내 걸그룹에게서 본 적 없는 ‘파격적 섹시함’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노출 있는 의상·선정적인 안무·자극적인 뮤직비디오가 스텔라에게 복이자 독이 됐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를 통해 데뷔 4년 만에 확실히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 동시에 ‘선정성 논란’에도 휩싸였다. 이후로 ‘떨려요’·‘찔려’ 등을 연달아 발표한 스텔라는 ‘섹시’와 ‘선정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군분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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