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왕-은하수 (Paint the galaxy)

조금씩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가 되어 이별했다, 아름답게 빛났던 추억에 웃으며 이별에 인사를 전했고. 이별 후, 우리가 빛났던 추억으로 돌아가 그녀가 더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은하수로 그려냈다. 아름다움을 선율 안에 우리의 추억을 그려 담은 은하수 이야기..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김주왕’ 이 은하수 (Paint the galaxy) 곡으로 돌아왔다. 과거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인터넷 플랫폼 틱톡 뮤직 라이브 우승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음반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위해 준비중이다. 이 곡의 매력은 섬세한 피아노의 선율을 타고 후반부에 드럼과 베이스 그리고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만나 벅차오르는 감정을 극대화한다. 마치 아름다운 이별 영화를 연상케하는 드라마틱한 노래이다. 이별한 사랑의 감정을 은하수, 별에 비유하였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고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은하수에 녹여 넣었으며, 함께한 기억과 추억을 밤하늘에 수놓아 진실한 마음을 그려낸 아름다운 곡이다. 가수와 뮤지컬, 인터넷 방송을 병행하며 활동한 ‘김주왕’은 애절하고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와 감성있는 연기가 맞닿아 내면의 벅차오르는 감정을 극적으로 끌어올려 관객에게 선사할 수 있는 곡이다. [가사] 매일 밤 반짝이는 너와 캄캄한 저 하늘에 올라 두 손 꼭 잡은 별자리가 되는 꿈을 꿨지만 넌 저 하늘에 떠있는 별 난 그런 널 바라보는 별 가까워 질 순 있었지만 같이 할 순 없나 봐 점점 멀어 질 수록 미련이 남아서 일까 눈물 자국이 남 듯 그어졌지만 여기 까지 인 가봐 떨어지는 별이 할 수 있는 건 마지막 빛나는 게 전부 인 걸 모든 걸 다 태워 가장 아름답게 반짝이고 사라지겠지만 함께 빛났던 기억이 있기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어 다행이야 넌 울지 말고 가장 밝게 웃으며 떠 있어줘 이어 질 수 없었기에 아픈 건 사실이지만 빛을 잃진 않을게 마지막까지 널 잊지 못할 거야 떨어지는 별이 할 수 있는 건 마지막 빛나는 게 전부 인걸 모든 걸 다 태워 가장 아름답게 반짝이고 사라지겠지만 함께 빛났던 기억이 있기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어 다행이야 넌 울지 말고 가장 밝게 웃으며 떠 있어줘 조금씩 점점 멀어지겠지만 나, 운명의 궤도를 돌아 너에게 갈게 우리 다시 마주하는 그 순간 희미한 빛이 아닌 밝은 웃음으로 인사해줘 멀어지는 별이 할 수 있는 건 눈물을 삼키며 타오르는 것 모든 걸 다 태워 밝게 빛난다면 멀리서도 볼 수 있을 거야 잘 지내라는 손인사까지도 널 위해 그리는 마지막 은하수야 넌 처음처럼 항상 밝게 웃으며 떠 있어줘 #발라드 #김주왕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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