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 우정 1975

Lee sook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 피고 지는 학원 꿈 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 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 오면 봄이 가ƾ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