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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50-50’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오타니가 속한 메이저리그 구단 LA다저스도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LA다저스는 박찬호 선수와 류현진 선수가 속했던 기업이기도 해 특히나 우리나라와 익숙한데요.
10여 년 전 한국의 대기업과 공사가 LA다저스 인수에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메이저리그 구단을 인수할 수 있었을까요?
두 번째로 들어갈 라커룸, LA다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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