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Joonil Jung) - Curse M/V

Curse 무심코 우연히 닿았을 뿐인데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물든 노을처럼 저민 달빛처럼 영원히 날 떠나지 않은 갈라져 부르터버린 입술로 사랑해 여전히 사랑해 아무 말 없는 대답 의미 없는 약속 돌이킬 수 없는 바람이 차갑다 비릿한 겨울에 온기를 잃은 핑계 삼아 너를 저주하고 너무 미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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