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_셋 [Lyric Video] [PurplePine Entertainment]
Released by Purplepine Entertainment [셋 : 베란다 이야기]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멀리, 천천히 걷자. 이불을 털고, 미뤄둔 빨래를 마치고 나면 맛있는 찌개를 끓이자. 그리고 나서는 푹 늘어지는 거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채, 시간마저 잊은 사람들처럼. 혼자가 아니더라도 완전히 편안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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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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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_셋 [Lyric Video] [PurplePine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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