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RE:] 피라냐, 배스, 라쿤, 발톱개구리...퇴치도 관리도 노답인 외래종들 | KBS 150729 방송

추적 60분 ’긴급점검 - 위해 외래종 관리 실태’ 편 ■ 공포의 살인 물고기 피라냐, 횡성에 출몰하다 횡성의 한 저수지에 식인물고기 피라냐가 출몰했다. 한 낚시 동호회 카페에 레드파쿠 사진이 올라오면서 피라냐 소동이 벌어졌다. 피라냐는 남미 브라질 일대에서 서식하는 육식어류로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까지 공격해 공포 영화에 단골소재로 등장할 만큼 공포의 대상이었다. 강원도 횡성은 피라냐 출몰로 비상이 걸렸다. 만약 피라냐가 저수지에 서식한다면 인명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 때문에 극약 처방이 내려졌다. 오랜 가뭄으로 물부족이 심각했지만, 피라냐를 잡기 위해 저수지의 물을 다 빼기로 한 것이다. 과연 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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