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소년 - 팅커벨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는 재주소년의 판타지 환상곡. [재주소년 - 팅커벨] 그저 내게 오래전에 잊고 있던 얘기였는데 오늘 아침 또 보고 만걸 아무도 믿어주지 않겠지만 정말인데 나 어릴적(손가락만한 키) 이렇게도 (투명한 날개에) 만나보고 싶었던(온몸에서 빛을 내며) 이제와서 (성냥개비 만한) 잊을만하니(지팡이를 들고) 나타나고 만거야 피터팬 잘 있나요 웬디는 다 컸나요 후크선장은 아직도 고집불통 인가요 항상 그리웠어요 데려가 줄 순 없나요 자라지 않는 영원한 동화의 나라로 나 어릴적(손가락만한 키) 이렇게도(투명한 날개에) 만나보고 싶었던(온몸에서 빛을 내며) 이제와서(성냥개비 만한)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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