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김뮤지엄 ( KIMMUSEUM ) - 아파레시움 ( APARECIUM )

녹아가는 마음이 번져 너에게로 스며들 때쯤 강에 비춘 별 길, 넌 그 날 밤에 떠있던 달과 함께 저물어간다. 내 목소리가 자유로이 이 밤을 비행할 때쯤이면 들려오는 별의 속삭임과 그 날 온도 속에 담긴 우리의 약속이 어쩌면 너를 내게 다시 데려올지도. - 김뮤지엄 ( KIMMUSEUM ) 2020. 10. 19 Insta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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