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에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10살 예빈이의 소원은 아이돌의 꿈을 품게 해준 엔믹스 언니들을 만나 함께 춤을 추는 것이었어요. 예빈이에게 엔믹스 언니들은 ‘투병으로 힘겨웠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준 존재’라고 해요.
엔믹스 언니들을 처음 만난 순간, 예빈이는 실감 나지 않는 상황에 잠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긴장을 풀고, 댄스 영상을 함께 촬영할 때는 표정연기까지 할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빈이의 사연을 듣고 흔쾌히 만남에 응해준 엔믹스 멤버들은, 예빈이가 원했던 댄스 챌린지 영상 촬영을 하거나 QnA 시간을 통해 예빈이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등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는데요. 댄스 학원을 다닐 정도로 아이돌에 진심인 예빈이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된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건네주기도 했습니다.
하루빨리 완치해 멋진 아이돌로 데뷔할 그날까지, 메이크어위시와 JYP EDM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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