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전라남도 장성군 화덕구이부터 조선시대 때 먹었던 ‘설야멱’ 구이까지 “이열치열 以熱治熱 구이의 재발견” (KBS 210819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열치열 以熱治熱 - 구이의 재발견” (2021년 8월 19일 방송) 무더운 더위에는 구이가 최고의 별미 ! 뜨거운 불 앞에서 땀 흘리며 먹는 그 맛 이열치열 以熱治熱 화끈한 구이 밥상을 만나러 가다. * 경상남도 거창군 – 옛 방식 그대로 굽는 구이, 불맛의 진수를 맛보다 한여름에도 계곡물 소리가 시원한 빙기실 마을. 이곳은 예로부터 피서지로 유명해 길을 오가던 사람들에게 땀을 식히는 쉼터였고, 빙기실 계곡은 마을 사람들에게 추억의 놀이터이자 쉼터였다. 더위를 무릅쓰고 오늘도 서재석(64)씨와 임종덕(69)씨는 산양삼 재배가 한창이다. 서재석(64)씨는 이 마을에서 13년째 산양삼 농사를 짓고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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