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섬 ‘홍도’ 유람선을 타면 꼭 만나게 되는 맛집! 바다 위의 식당 ‘횟배’

바다 건너 섬엔, 한 번 매료되면 또 찾아갈 수 밖에 없는 손맛의 고수들이 살고 있다. 음식도 인생도 깊은 맛으로 가득한 섬마을! 이번에는 빼어난 절경으로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홍도’를 찾아간다. 새벽바람을 가로질러 바다로 나가는 ’고길복’ 선장은 노래미, 우럭, 볼락 등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 올린다. 특히 붉은 볼락은 이맘때 붉은 섬 홍도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고길복 선장은 갓 잡아 올린 생선을 가득 싣고 특별한 식당으로 향한다. 그 식당은 바로 바다위의 맛집 ’횟배’로 홍도 유람선을 타면 꼭 한번 만나게 된다는 장소이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선상 위의 회 한 접시의 맛, 모두가 감탄을 내뱉는 그 ‘맛’을 소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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