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손맛의 고수는 다름 아닌 해녀들, 붉은 섬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바다 위의 맛집 ‘홍도 해녀촌’
빼어난 절경에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홍도. 홍도의 토박이 해녀들이 차례로 물로 뛰어들면, 어느새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 찬 망사리가 나타난다! 이들이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 붉은 홍도를 찾았다면 꼭 한번 찾아야 한다는 홍도의 해녀촌이다.
아직은 차가운 바닷속. 그 속에서 긴 시간 물질을 하고 나온 홍도 해녀들이 이맘때 먹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 큼지막한 우럭에 돈두 나물을 넣어 끓여낸 돈두국! 봄나물 돈두국이야말로 홍도 해녀들의 ‘소울 푸드’라는데. 붉은 섬, 홍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다의 맛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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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손맛의 고수는 다름 아닌 해녀들, 붉은 섬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바다 위의 맛집 ‘홍도 해녀촌’
3 years ago 00:09:21 1
붉은 섬 ‘홍도’ 유람선을 타면 꼭 만나게 되는 맛집! 바다 위의 식당 ‘횟배’
4 years ago 00:06:40 1
섬마을 주막에는 손맛의 고수 할매가 있다, 독일인 셰프 ‘다리오 조셉 리’가 반한 육지에선 못 먹는 연화도식 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