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학, 일본 유학을 떠났던 두 사람이 돌아와 고향 마을을 바꾸기 시작했다! (KBS_20180224)

다큐공감 인제의 잊혀진 옛길에서 만난 두 사람, 그들이 삶으로 써내려가는 20년간의 귀향일기. 작년 봄부터 인제의 깊은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년의 참가자까지 인제 지역과 서울, 경기 지역에서 온 스무 명의 참가자들은 매주 최소 10여 킬로나 되는 구간을 함께 걷고 있다. 이 길의 이름은 인제 천리길. 그 옛날 소금장수나 보부상들이 목숨 걸고 오르내렸던 결코 만만치 않은 인제의 옛길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원도의 험산준령들, 점봉산, 대암산, 방태산, 설악산을 연결하는 약 430킬로의 코스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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