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활을 접고 낚시왕 장인어른과 10년째 한배를 탄 사위 둘! 그렇게 어부가 된다 ’가을바다 신(新) 자산어보’

한여름 지나 초가을까지 뽁뽁 울어대는 소리의 정체는 바로 보구치. 마량포구를 막 떠나 보구치잡이에 나서는 이건호 씨 배 한 척에는 그들 부부와 딸네 식구들까지 온가족 밥줄이 달려있다. 도시 생활 접고 귀어해 뱃사람 다 된 두 명의 사위들과 한 배를 탄 장인어른 이건호씨는 오늘도 바다로 나선다. 백년손님 사위들과 장인어른의 그물질 호흡은 과연 제대로 맞을까. 바다 사나이들 혼을 쏙 빼놓는 뽁뽁 보구치 잡이 이야기 만나러 서해바다로 떠나본다. #한국기행 #신자산어보 #낚시왕 #귀어한_사위 #남자의자격 #바닷마을다이어리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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